긴 연휴의 마지막 날 읽어봐야 하는 자기관리 질문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좋을 자기관리 질문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5.2
유명한 신문 체인업체의 오너인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는 산하 유력 신문의 칼럼니스트인 아더 브리스베인에게 6개월간의 유급휴가를 주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좋은 칼럼을 써서 기업에 공을 세웠으니, 그 보답으로 반 년간 재충전할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브리스베인은 오너의 호의를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선 내가 칼럼을 쓰지 않으면 신문 발행부수가 줄까봐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더 걱정스러운 것은 발행부수가 줄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로버트 레프턴 등의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중에서 (마젤란, 215p)
한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평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반 직원이건, 팀장이나 경영자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소개해드린 한 칼럼니스트와 관련된 유머러스한 일화도 생겨났을 것입니다.
내가 팀장이나 CEO로서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가, 직원으로서 속한 조직에 공헌을 하고 있는가, 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저자가 제시한 몇가지 질문들을 나에게 던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일 업무를 시작할 때면 불안한가, 의욕에 넘치는가?
*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힘이 솟는가, 아니면 일에 시달리느라 점점 피곤해지는가?
* 상사 또는 사장이 내세운 여러가지 목표를 이해하고 있는가?(CEO라면 상사나 사장을 '고객'으로 바꿔 질문하며 되겠지요)
* 조직에서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고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충분히 알고 있는가?
* 언제 성공을 거두고 있고 언제 목표달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가?
=======================================================================================
프로젝트 23일차를 앞둔 5월의 첫번째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날인 어린이날입니다.
긴 연휴의 마지막날 잠깐 사무실에 나와 5월 한달간의 CWellday 프로젝트 진행계획을 세워보고 이번 한주의 업무를 계획해 보고 연휴 후유증을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 동기로 대체해봅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너무 긴 연휴도 불안감을 안겨주는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자신이 없어도 조직이 잘 돌아가는 것이 더 불안한 일이겠지요. 주어질 일을 수동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에서 내가 해내야 하는 일을 스스로의 프로젝트로서 직접 추진하고 있다는 오너의 마인드를 갖는다면 그러한 불안함은 업무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조바심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CWellday 프로젝트에 있어서 중요한 5월이 황금연휴와 함께 여유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치열할 것이 분명한 5월을 부푼 기대감으로 미리 맞이해봅니다.

Care For Your Wellday, CWellday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