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ellday 프로젝트 14일차 : DIY 닥터족
CWellday 건강한 아침!
2008/04/18 10:27
미국의 건강관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장 거대한 트렌드는 자기가 스스로 의사 역할을 하는 DIY 닥터족이다. 이들은 자기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스스로 찾아보고, 질병을 진단하여, 치료도 스스로 한다.
마지못해 병원을 찾는 일이 있어도 자신에게 필요한 처방을 이미 알고 있기에 의사를 마치 처방전 자동 발행기처럼 취급하거나, 아니면 WebMD(인터넷 의료정보 서비스업체)에서 자가 진단을 받고 자신이 걸린 병이 어떤 것인지 속속들이 파악한 상태에서 진료실에 들어서곤 한다.
마크 펜 등의 '마이크로 트렌드' 중에서 (해냄, 1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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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11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이 최근 제작한 다큐멘터리 '식코(Sicko)'는 미국의 민간의료보험제도의 병패를 고발한 내용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그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후에는 대한민국 의료보험제도가 그나마 나쁘지 않음을 감사하게 되기까지 한다.
작업도중 손가락 두개가 잘린 환자가 병원에 가자 병원에서는 손가락의 하나하나의 접합비용을 따지고 묻는 장면에서는 씁쓸한 웃음과 함께 상업주의의 섬뜩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DIY 닥터족은 트렌드가 아니라 미국에서는 이미 현실이 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민간의료보험제도의 병패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유럽이나 미국의 바로 위 나라 캐나다의 국가의료보험제도에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DIY 닥터족의 출현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헬스케어 분야에서 WebMD(인터넷 의료정보 서비스업체)등의 사업분야가 발생하는 것도 주목할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WebMD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을 따져본다면 조선닷컴 헬스케어, 조인스닷컴 헬스케어, 건강샘 및 기타 사이트들을 들 수 있다. 서비스 형태는 엄연하게 다르지만 언제든지 미국의 WebMD 서비스와 같은 형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프로젝트 14일차입니다. 중외제약 > 헬스케어사업본부(약국사업부 포함) > CWellday 의 사업적 정의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위의 글 내용인 것 같습니다. 몇일 전 얘기했듯이 숲 속에서 나무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숲을 보고 앞으로 다가올 계절의 변화까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디자인 상세시안이 심혈을 기울여 수정되어 나오는 날입니다. 이번 기대는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까칠하게 재요청을 했던 이유도 있지요) 또한 사이트 활성화의 근간이 되어줄 포인트 및 마일리지 정책에 대한 초안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사이트구축 이후의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볼 계획입니다. 업계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 조언도 받고 아이디어로 도출해보구요.
화창한 봄날에 기분좋은 금요일을 충실히 보내야 겠습니다.
Care For Your Wellday, CWell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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